피엘라벤 클래식 2015 참가자들이 이제 첫 집결지인 키루나에서 등록 후
하루를 보내고,지난 6일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출발 전 인터뷰에서 반가운 한국 참가자 분들이 꽤 보이네요.
스웨덴 스텝에게 매콤한 라면과 김치 맛을 보여주는가 하면,
9살짜리 한국 꼬마참가자들과, 텐트에 붙인 태극기 패치도 못내 반갑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피엘라벤 클래식에 주취지인 북유럽을 제외하고는
독일과 한국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명의 참가자 분들 모두 건강히 완주하시고,
멋진 풍경과 추억 많이 담고 오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아래 피엘라벤 페이스북 링크에서 인터뷰 영상 확인해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fjallravenkorea/posts/1101201033225109
피엘라벤 클래식의 관문인 스웨덴 북부 키루나 공항
피엘라벤 클래식의 집결지인 캠프리판 리조트
캠프리판 전경
등록과 물품 지급을 받는 체크인 장소
이곳에서 등록을 마친 후 출발지인 니칼루옥타로 이동합니다.
-- 다음 클래식 2015 소식에서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