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4/11까지 있었던 피엘라벤 폴라 대회,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두 명의 한국 참가자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총 28명의 참가자와 피엘라벤 이벤트 매니저들,
그리고 머셔(개썰매를 운영하는 사람)들과 200 여마리의 힘찬 허스키들
눈폭풍과 폭설로 인한 기상 악화로, 기존 일정에서 일부 변경되었지만,
덕분에 참가자들에게는 예년보다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밤 하늘을 가르며 눈썰매를 타고, 푸른 오로라 아래서의 캠핑을 하는 잊을 수 없는 아우팅
국가도 다르고, 나이도, 인종도 다른 전세계의 사람들이 피엘라벤 폴라라는 이름으로 모여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한국분들이 이 멋진 어드벤처를 도전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음 후기를 통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