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의 촬영장 직찍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 중인 서하준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14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서하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다운 재킷을 입고 대본 연습에 한창인데 두터운 다운 재킷 덕분인지 작은 얼굴이 더욱 작아 보
인다. 극 중에서 혈액암 말기로 홀로 투병 생활을 하며 오로라를 향한 가슴 아픈 순애보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셀카에는 투병
중인 극중 캐릭터와는 다르게 완벽한 훈남의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하준의 촬영장 직찍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렵한 턱선에 베이고 싶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두근대네”, “패딩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피엘라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