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 2017 ISPO & SOG 어워드 2관왕 수상”
프리미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을 전개하는 알펜인터내셔널(대표 조인국)은
2017년 FW 신제품인 켑 익스페디션 다운자켓이 ISPO 2017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세계 최대 아웃도어 박람회 중 하나인 ISPO에서는 가장 특별한 스포츠 아웃도어 상품들에 대한 시상을 수여한다.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적인 심사단은 수백 종류의 출품작들을 심사하는데,
올해도 13개 국가에서 선정된 45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선된 출품작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ISPO 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며, 5개 분야에서 세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시상한다.
피엘라벤의 새로운 켑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은 아웃도어 부분의 다운 자켓 부문에서 “ISPO 어워드 위너 2017”에 선정되었다.
켑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은 또한 북유럽 아웃도어 협회인 스칸디나비안 아웃도어 그룹(SOG)에서도
100% 트레이서블 다운과 친환경 재생 소재를 사용한 것을 인정받아
서스테이너빌리티 어워드를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피엘라벤의 새로운 켑 익스페디션 다운자켓은, 두 층의 다운 레이어를 앞뒤로 교차시켜
다운이 충진되지 않은 박음질 부분에서 오는 냉점(Cold Spot)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목과 손목 허리 부분에는 추가적인 다운 배플을 배치하여 보온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윤리적으로 생산된 800 필파워 고품질 구스다운 420g(남성 M 사이즈 기준) 충진되어,
우수한 보온력과 높은 압축성능으로 배낭 패킹이 가능하며,
안쪽에는 멜빵이 내장되어 활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경우 벗어 두었다가,
추위를 느끼면 즉각적으로 재착용 할 수 있게 하여 동계 백패킹 및 원정에 최적화 시킨 전문 헤비 구스 다운 자켓이다.
이외에도 피엘라벤은 켑 시리즈에 기능성 G-loft 보온소재를 충진한 켑 라이트 패디드 자켓과
계절 활용도를 높인 미드 다운 자켓인 켑 투어링 다운 자켓,
그리고 보온 바지인 켑 투어링 트라우저를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