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은 올해 봄·여름 신제품 백 `칸켄 NO.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레드·화이트 색상의 밝고 경쾌한 북극여우 로고로 인기를 끌었던 칸켄백은 올해에는 세련되고 멋스러운 톤온톤의 가죽 로고로 변신했다. 또 칸켄의 보디는 피엘라벤이 자체 개발한 소재인 `G-1000 HD'를 사용해 내구성을 보완했고, 핸드 스트랩도 가죽으로 바꿔 세련된 멋을 더해준다. `칸켄 NO.2'는 전국 쿤덴샵, 백패커스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발췌: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