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HISTORY
끊임없이 발전한 우리의 지속가능 여정

TIMELESS, DURABLE AND FUNCTIONAL OUTDOOR EQUIPMENT SINCE 1960

스웨덴 중부의 작은 마을 오빅(OVIK)에서 아웃도어를 좋아하던 14세의 스카우트 소년 아케 노르딘 (AKE NORDIN)은 더 많은 짐들을 넣고 오랫동안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배낭이 필요했습니다. 1950년대 당시의 배낭들은 매우 불편했고, 등쪽의 하중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직접 배낭을 제작하기로 결심하였고, 우드 프레임을 깎아 배낭에 연결하고, 가죽 스트랩을 달아 그의 첫 트레킹 배낭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마침내 24살이 되던 해 1960년에 그는 피엘라벤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장비와 의류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생산 공장과 함께 R&D 부서를 설립 첫해부터 만들어 혁신적인 노르딕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인 피엘라벤은 기능적인 아웃도어 의류와 함께 알루미늄 프레임 배낭과, 결로를 현저히 감소시킨 경량 텐트, 착용 중에 팔을 꺼낼 수 있는 혁신적인 슬리핑백 등을 개발하여 아웃도어 매니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1974년 독일 진출 이후 피엘라벤은 더욱 성장하였고 2000년대에 이르러 스웨덴 최대의 아웃도어 유통체인 나뚜루 꼼빠니(Natru Kompainet)와 독일 최대의 아웃도어 리테일인 글로브 트로터 (Globetrotter)를 인수하였고,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TIERRA, 120년 전통의 스토브 브랜드인 PRIMUS 그리고 독일의 등산화 브랜드인 HANWAG를 인수하여 Fenix Outdoor Group을 창립하였고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웃도어 회사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케 노르딘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경영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현재는 그의 아들 마틴 노르딘(Martin Nordin)이 그의 뒤를 이어 Fenix Outdoor의 CEO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1960
Forever nature since 1960
알루미늄 프레임 배낭으로 시작되다

외름셀스비크(Örnsköldsvik), 스웨덴 중부 하이코스트 지방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피엘라벤. 창업자 아케 노르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아웃도어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어릴 적 꿈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첫 제품은 바로 알루미늄 등판 프레임 배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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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배낭에서 결로방지 텐트까지

첫 배낭의 성공 후, 아케 노르딘은 써모 텐트(Thermo Tent)를 선보입니다. 피엘라벤의 첫 텐트이기도 했던 이 텐트는 많은 트레커들에게 쾌적하고 행복한 아침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두 개의 레이어 구조로 되어 있어 결로를 막아주어 이제 ‘젖은 침낭’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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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G-1000과 그린란드 왁스가 세상에 선보여지다

피엘라벤의제품군에 드디어 의류가 추가됩니다.
아케노르딘은 완벽한 한 벌의 자켓을 만들어냈고, 자켓에 사용된 새로운 G-1000 소재에는 그린란드 왁스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린란드 자켓은 튼튼하고 비와 바람을 잘 막아 주었습니다.

그린란드 50주년 기념 자켓 보기
1970
그린란드 트라우저

거친 트레일에서 지켜줄 트레킹 바지가 필요했습니다. 그린란드 자켓에 이어 그린란드 트라우저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날 아웃도어 바지 브랜드로서의 명성은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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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아케노르딘, ‘다시는 추위에 떨지 않겠다’고 맹세하다

원정 중, 폭풍이 몰아치는 겨울밤 내내떨고 난 후, 아케 노르딘은 두 번 다시 춥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결과 두 장의 자켓을 결합하여 열손실을 최소화 한 피엘라벤의 역작,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이 이때 만들어졌습니다.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 보기
1978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배낭

올바르게 짐을 메는 것은 어른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멜 수 있도록 칸켄을 선보였습니다. 다채로운 형형색색의 이 백팩은 아이들의 책과 노트, 필통과 같은 학용품들을 담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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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우리와 같은 이름을 가진 북극여우 (The Arctic Fox)-그들을 돕다

스칸디나비안 북극 여우는 멸종 위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톡홀름 대학의 안드레아스 앵거본 연구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북극여우를 연구하고 보존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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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우리의 첫 개썰매 어드벤처가 모두에게 열리다

우리는 아웃도어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올바른 아웃도어 지식과 장비를 갖추면 추운 겨울 속 대자연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300km 북극권 툰트라 지역을 횡단하는 피엘라벤 폴라 대회를 우리의 서바이벌 전문가들과 함께 시작한 이유입니다. 피엘라벤 폴라는 물론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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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첫 피엘라벤 클래식이 열리다

‘모든 이들이 경이로운 이 스웨덴의 산과 자연을 경험할 수 있게 하자’ 아케 노르딘의 생각대로 우리는 110km의 대자연을 걷는 피엘라벤 클래식 스웨덴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덴마크, 2016년에는 미국, 2017년에는 홍콩이 각자의 클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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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카즈카 배낭,
모든 트레커들의 어깨 무게를 덜어주다

우리는 우리의 시작점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프레임 배낭입니다. 카즈카의 스마트한 기능과 잘 구성된 디자인, 튼튼한 소재로 많은 상을 수상한 이 멋진 배낭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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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굿바이 PFC, 헬로우 에코쉘(Eco-Shell)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는 새로운 방수 소재인 에코쉘을 개발했습니다.에코쉘은 재생 폴리에스터에 PFC를 사용하지 않는 발수코팅으로,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첫 시도였으며, 더욱 환경친화적이었습니다. 피엘러벤의 에코쉘은 다수의 환경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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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우리는 우리의 다운(Down)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알고 있다

다운 프라미스(Down Promise)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다운이 공급되는 과정에서 100% 추적 가능하고 최고의 동물복지를 실천한 다운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피엘라벤의 다운 프라미스는 이내 아웃도어 업계에서 최고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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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으로 돌아가다

우리는 다시 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케 노르딘이 처음 영감을 받고, 산악용 아웃도어 장비를 개발했던 그 곳입니다. 베르그타겐(Bergtagen) 마운티니어링 컬렉션은 스웨덴 산악가이드 협회와의 협업으로 개발 되었으며, 수목한계선 위에서의 테크니컬 의류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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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그린란드 업데이트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아웃도어에서의 추억과 그 순간들을 기념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클래식인 그린란드 컬렉션을 현대 기술과 새로운 핏으로 접목하여 업데이트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 디자인은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그린란드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의 모든 종류의 작은 어드벤처에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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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다른 내구성을 지닌 피엘라벤의 신소재

베르그쉘은 방수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피엘라벤의 자체소재로 재생 나일론과 혁신적인 플랫 립스탑 기술로 개발되었습니다. 베르그타겐 및 켑, 울버 백팩에 사용되고 있으며, 올라운드 소재로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오랫동안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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